한강신도시 아파트 청약 2순위도 미달

송충현 기자 2009. 12. 31. 03: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송충현기자][래미안 20명·베르디움 15명 신청…주인 못찾은 물량 수두룩]김포 한강신도시 동시분양 아파트들이 2순위 청약에서도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하고 대부분 미달됐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경기 김포시 장기동 한강신도시 AC15블록 '래미안 한강신도시' 322가구에 대한 2순위 청약 신청자가 20명에 불과했다. AA7블록 '호반베르디움'은 1389가구 모집에 15명만이 청약했다.

이들 단지 총 11개 주택형(래미안 5개, 호반베르디움 6개) 가운데 단 1개도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101㎡ A타입은 171가구 공급에 청약자는 9명에 불과했다. 439가구를 공급한 호반베르디움 전용 59.93㎡ 신청자는 1명 뿐이었다. 이날 미달된 물량은 31일 3순위에게 청약기회가 돌아간다.[관련기사]☞ 김포 한강신도시 '래미안' 1순위 대거 미달성수ㆍ가양ㆍ서빙고 한강공원 접근하는 '보행데크' 설치한강에서 2010년 '선상 해맞이' 행사김포한강신도시, 올해 마지막 분양시장 '큰 장'김포 '래미안 한강신도시' 분양

"다양한 게임을 즐겨보세요~ 즐거운 쉼표, 머니투데이 게임 GO!"

송충현기자 balgu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