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2010년>경인년은 백호랑이의 해

2009. 12. 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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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동원 기자 = 다가오는 경인년(庚寅年) 호랑이해를 맞아 민화가 남정예(www.namjungye.com)씨가 유리판에 백호도를 그리고 있다.

남정예씨는 한국민족의 정서와 문화 속에 다양한 예술형식으로 공존하고 있는 친근한 동물, 호랑이의 해학적 상징과 우리일상에 여전히 존재하는 호랑이를 전통적 민화기법 표현을 빌어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했다.

dw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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