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동시분양 3천 6백가구 1순위 청약 시작

이유진 MTN 기자 2009. 12. 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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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유진MTN 기자]김포 한강신도시에 3천 6백여 가구를 동시분양하는 호반건설과 삼성물산, 중흥건설 등 3개 건설사가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총 천5백84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는 호반건설은 전용면적 59m² 단일 평형 아파트를 선보여 실수요자를 겨냥했습니다.

삼성물산은 3.3m²당 평균 천79만 원에 책정된 중대형 아파트 5백97가구를 선보이고, 중흥건설은 평균 830만 원대 확정분양가로 책정된 민간 임대 아파트를 천4백70가구 공급합니다.

청약일정은 오늘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까지 각각 2순위, 3순위 접수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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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MTN 기자 eugene@mtn.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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