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미드는 'CSI 마이애미'

장서윤 2009. 12. 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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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I 마이애미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올 한해 한국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미국 드라마는 'CSI 마이애미'로 나타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09년 한해 동안 국내 주요 케이블·위성TV 영화채널에서 방송된 신작 미국 드라마의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OCN에서 방송된 'CSI 마이애미 시즌 7'(평균시청률 1.498%, 최고시청률 2.879%)가 전체 미드 중 1위를 차지했다. (2009년 1월 1일~ 11월 30일까지 집계, 전체가구 기준)

이어, 2위는 'CSI 라스베가스 시즌 9'(평균 1.475%, 최고 2.816%)가 차지했으며, 3위는 '2009 전격Z작전 나이트라이더'(평균 1.348%, 최고 2.757%) 4위는 'CSI 뉴욕 시즌 5'(평균 1.305, 최고 2.565%) 순으로 나타나 'CSI' 시리즈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미국 CBS방송에서 2000년 첫 방송된 'CSI' 시리즈는 2001년 OCN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 후 약 10년 간 국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왔다. 빠른 극전개와 놀라운 카메라 기법, 최첨단 장비와 과학적인 수사로 국내 '미드 열풍'을 이끌어온 작품이기도 하다.

5위는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4'(평균 1.188%, 최고 1.785%)가 오른 데 이어 6~10위는 각각 '프린지' '캐슬' '고스트앤크라임'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5' '안드로메다 바이러스' 순으로 기록됐다.

또, 올해 미국 드라마의 두드러진 경향은 시리즈 리메이크 열풍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은 점과 미스터리 장르의 지속적인 인기에 있다.

3위를 차지한 '2009 전격Z작전 나이트라이더'는 지난 80년대 방송된 '전격Z작전'을 20년만에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화제가 됐다. J.J에이브람스가 총 제작 을 맡은 '프린지' 심령수사를 보여준 '고스트 앤 크라임' 등은 미스터리 물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OCN의 박호식 편성팀장은 "시청자들은 케이블, 위성TV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장르와 특별한 볼거리를 원한다"며 "미국 드라마는 이런 면에서 시청자들의 수요를 가장 잘 반영하고 충족시켜주는 컨텐츠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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