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서기철 아나운서, 음주 방송 논란
이재훈 2009. 12. 16. 21:29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6일 오후 KBS 제1라디오 '7시 뉴스'를 진행한 서기철(47) 아나운서가 음주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직후 KBS 홈페이지에는 "아나운서가 혀가 말려 발음이 이상하다"는 청취자들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이어 "음주방송을 한 것 같다"는 의혹으로 번졌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진상을 파악 중"이라며 "현재 서기철 아나운서와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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