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전 유성에 '공무원연금 컨택센터' 문 열어

2009. 12. 15. 10: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금, 대부, 재해보상, 주택, 시설 등 민원안내와 상담까지 멀티 처리

공무원연금공단은 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노은 상록상가 2층에 '공무원연금 컨택센터'를 문 열었다.

이 센터는 공단 본부와 8개 지부에 분산된 각종 민원전화를 한 개의 번호인 1588-4321로 통합해 멀티채널 고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일반상담원 30명과 전문상담원 5명이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금과 대부, 재해보상, 주택, 시설 등 민원안내를 전담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 센터에서는 단순히 전화만 받는 콜센터와는 달리 상담원들이 이메일과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심층상담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은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경영환경 변화에서 전·현직 공무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5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 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진만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에서는 센터 제막식과 홍보 동영상 상영에 이어 김 이사장의 콜처리 시연이 있었다.

박찬준 기자 skyland@segye.com[Segye.com 인기뉴스] ◆ 이병헌 심경고백에 권씨 "또 그 진실타령…" 맞불◆ 제시카 고메즈, 이소라·옥주현 이어 다이어트 열풍 주도할까◆ 김제동-YB, 무대와 해적방송으로 '할 말' 다한다◆ 고이즈미의 '꽃미남' 아들, 인기 폭발◆ 중국판 '짝퉁 소녀시대' 등장◆ 박찬호 "토지 보상액 적다" 승소…1400만원 더 받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짜로 연극ㆍ뮤지컬보기] [☞일상탈출구! 네티즌광장!]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