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산책] 백화점,부츠 장갑 특집전 풍성

오미영 2009. 12.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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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맞춰 구두 및 머플러·장갑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6일까지 구두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금강제화 남녀화를 6만원∼8만5000원에 판매하고 소다의 롱부츠를 17만5000원, 고세와 미소페의 롱부츠를 각 11만9000원, 12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여성화 보상판매도 기획해 소다의 여성화나 부츠를 구매할 때 1켤레당 3만∼5만원의 금액할인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선 이 기간 '밍크, 머플러 특집전'을 진행,레노마의 밍크머플러와 밍크숄을 각 15만원, 54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이 기간 베어파우와 이뮤의 양털부츠를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도 6일까지 '겨울 부츠 페스티벌'을 열고 키사 앵클부츠 13만8000원, 미소페 롱부츠 20만9000원, 지오앤사만사 앵클부츠 13만8000원 등에 선보인다. 이 백화점 신촌점은 닥스, 레노마, MCM 등의 가죽 및 모 장갑을 2만∼5만5000원에 내놓았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0일까지 '겨울 부츠 대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다 앵클 부츠를 14만5000원, 탠디 롱부츠를 21만5000원에 내놨다. 또 탠디 핑크펀 부츠를 19만8000∼31만8000원, 소다 롱부츠를 17만50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는 8일까지 '로즈블렛/아일랜드스타일 고객초대전'을 열어 로즈블렛의 레깅스를 9000원, 패딩을 25만8000원, 코트를 12만9000∼19만9000원에 판매한다. 겨울 상품을 50∼70% 할인하는 행사도 펼친다.

갤러리아백화점 콩코스는 6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MCM, 메트로씨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소품 제안전'을 연다. 이 행사에서 MCM의 장갑은 3만5000원∼5만8000원, 레노마의 머플러는 2만원∼7만5000원, 라시아의 기모레깅스는 1만5000원에 판매된다.

/nanverni@fnnews.com 오미영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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