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BS 어학원', 수영장·골프연습장 등 리조트 뺨치는 편의시설

2009. 12. 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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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노컷뉴스 김정욱 기자]

필리핀 딸락(Tarlac)에 위치한 'MMBS'(MAN TO MAN BOARDING SCHOOL)는 3만3058m²(1만평)의 대지위에 세워진 대학 캠퍼스와 맞먹는 규모의 영어어학원이다.

이곳은 올해로 설립 10년을 맞았다.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스파르타식 1:1 수업을 진행하는 MMBS는 수영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학원 자체적으로 기숙사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다. 건물 2개~3개층 정도를 임대해 운영하는 다른 어학원에 비하면 MMBS의 시설은 필리핀내에서 최상급에 속한다.

이 곳에서의 식사는 기본적으로 한식이 제공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필리핀식 음식도 나온다.

MMBS 권문기 원장은 "질 높은 어학연수는 좋은 건물만으로 이뤄지지는 않는다"면서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영어학습은 물론 수영, 골프 등의 강의도 개설돼 있어 학생들의 학습욕구를 잘 채워주는 게 MMBS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jkim199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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