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100%면제의 마지막 기회
단지개요
단지 특, 장점
현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성복 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를 특별 조건으로 분양한다.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는 2차 689세대를 비롯한 총 3개 단지에 2157세대로 이뤄지는 대규모 단지다. 2차의 공급규모를 살펴보면 지하 2층 지상 17~20층 10개동 규모로, △119㎡ 33가구 △151㎡ 160가구 △164㎡ 152가구 △182㎡ 152가구 △198㎡ 154가구 △222㎡ 38가구 등 총 689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은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세계적인 건축입면 디자인사인 홍콩 LWK사가 참여해 유럽풍의 고품격 동 출입구와 특화된 외관, 단지 내 조경,평면 등에 신경을 쓰고 광교산에 인접한 입지를 살려 다양한 수변공간과 테마공원도 조성함으로써 성복 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를 이 일대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성복힐스테이트 2차는 세계적인 건축입면 디자인사인 홍콩 LWK사가 참여하여 유럽풍의 고품격 동 출입구를 선보이고 저층부에도 클랙식한 유럽풍 장식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아파트 외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힐스테이트만의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차별화된 설계•평면이 채택됐다. 용인 성복힐스테이트 2차에는 힐스테이트만의 품격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한층 더 새로워진 마감재와 평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119~129㎡)에서는 우아하고 절제된 미를 살려 연하고 부드러운 색상(흰색, 아이보리, 베이지, 연회색 등)을 적용, 밝고 화사하게 꾸밀 예정이다. 특히 중형 이상에 4-Bay(베이) 설계를 적용해 환기성과 채광성 등을 극대화했다.
또한 중형(151~182㎡)에서는 한국 정서에 맞는 전통적인 문양과 형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다. 아울러 대형(198~222㎡)에서는 중후한 분위기를 위해 원목 색상계열의 무늬목을 사용했으며, 입주자들의 다양한 생활양식에 맞춰 가변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족실을 마련해 3대에 걸쳐 생활이 가능하도록 가구별 독립공간도 구성했다.
용인 성복힐스테이트 2차에는 첨단 주차정보 시스템인 UPIS(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입주고객에게 자동으로 주차위치를 통보해 주며 엘리베이터도 자동으로 호출, 가구간 이동시간도 줄여준다. 안전을 위해 CCTV 촬영화면을 통제실로 자동 모니터링 해주며 주차장 비상벨 호출기능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최첨단 보안 시스템인 UKS(Ubiquitous Keyless System : 자동인식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유비쿼터스 키를 몸에 소지하고 있기만 하면 공동현관 및 가구현관까지도 자동으로 인식돼 문이 열리는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성과 주거 편의성을 한층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인 지역의 기존 아파트가 판상형으로 구성된 것에 비해 성복힐스테이트 2차는 타워형으로 구성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으며, 조망•단지 개방성•스카이라인에 이르기까지 이전의 아파트보다 한층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의 분양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대출 전액 무이자와 양도세 5년간 100%면제, 취․등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1550만원대 이며, 입주시기는 2010년 5월 예정이다.
교통환경
최근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 이후 단지에서 강남 헌능IC까지 규정 속도로 달리면 자동차로 10분 정도여서 강남으로 진입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또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정자?수원) 성복역도 2014년 개통 예정이어서 앞으로 교통불편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
성복 힐스테이트는 도시가 형성된 수지지구와 인접해 있어 주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는 물론 신세계 백화점이 가깝고 용인외고,수지고 풍덕고 등도 멀지 않다.
전문가 진단(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 이사)
미분양을 포함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양도세 감면이 이제 약 2개월이 남았다. 건설사도 막판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알짜 미분양을 고르기 위해서는 혜택보다는 주변 호재 많아 집값 많이 오를 곳 노려야 한다.
올해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지역을 살펴보니 굵직한 대형 교통 호재 후광을 업고 빠르게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복힐스테이트 2차가 있는 성복동도 서울~용인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접근성이 좋아져 혜택을 톡톡히 보았다.
특히 올해 개통한 경의선 복선전철,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 경춘 고속도로, 지하철 9호선 교통 라인을 따라 미분양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보였다는 것이다.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 지역인 파주, 고양시 등 수도권 서북부지역은 국지적 인기를 이어가며 강북권의 위세를 보였으며 서울간 고속도로가 열린 용인시와 춘천시는 지난 2월 규제완화와 더불어 지방 부동산 시장의 부활을 주도하였다. 문의: 031)711-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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