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ZONE 기능성 신발, 칼로리 소모량↑, 피로도↓

김지효 2009. 11. 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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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ZONE의 기능성 신발이 일반 운동화보다 칼로리 소모량은 높이고 피로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MSZONE은 파워미드솔 공법은 걸을 때 발뒤꿈치, 발바닥, 앞꿈치 순으로 이어지도록 굴림 보행을 유도해 일반 운동화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8.3% 높고 피로물질인 젖산 생성이 20% 낮다고 밝혔다.

파워미드솔 공법은 평소 쓰지 않던 미세근육을 자극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해 운동효과와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내며 발바닥 전체에 형성된 쿠션층은 착지시 체중분산을 고루 시키기 때문에 발바닥, 발목, 무릎관절, 골반 허리에 부담을 덜어줘 운동시 피로가 줄어든다고 한다.

신발 밑창은 타원형으로 불룩하게 만들어져 착용 감이 맨발로 부드러운 흙 바닥을 걷는 효과를 내고 푹신해 운동시 하반신 및 발의 피로를 완화시킨다.

또한 소프트 폴리우레탄이라는 세계유일의 특수진공코팅 기술을 접목시켜 빗물이나 기타 오염물질에 의한 부스러짐 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해 긴 제품수명이 특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성봉주 박사 팀이 발표한 '엠에스존 기능성 신발의 운동역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시 기능성 신발을 착용했을 경우 일반 운동화를 신었을 때보다 분당 칼로리 소모량이 8.3% 높은 반면 운동시에 증가돼서 신체가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물질인 젖산 생성은 2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0분 걷기 후 혈액순환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보행간 평균 압력 및 접촉 면적 비교에서도 일반화에 비해 발 전체에서 충격을 분산,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 bunnygirl@mdtoday.co.kr) 관련기사MS ZONE, 걸으면서 운동하는 '힐링워킹법' 공개기능성 신발 붐 '마사이 워킹' 부활?여성 10명중 4명, 발 아파도 '유행'따라 불편한 신발 착용신발제조업체 '아티스' 587억원에 '건영식품' 인수피로 덜어주는 신발창 만든 한승식씨 '기능한국인' 선정주문제작 신발안창 '발 통증' 없앤다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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