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롯데정보통신

2009. 11. 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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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전자계약 등과 연계 계열사 접근 편의성 높여

■ 전자세금계산서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 솔루션 `세이프빌(www.safebill.co.kr)'을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1년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에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2003년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 롯데마트,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롯데닷컴 등 그룹 전 계열사와 1만4000여개 협력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프빌은 IT서비스 기업의 시스템 통합(SI) 노하우를 바탕으로 ERP 시스템과 연동이 손쉬운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계열사 및 고객들은 접근 편의성과 업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나의 사이트(www.lcn.co.kr)에서 발주, 전자계약 등과 연계해 전자세금계산서 처리까지 가능한 확장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롯데정보통신은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을 획득한 데이터센터(UBiT센터)에서 백업오피스 및 전문 보안관제 센터를 통한 데이터베이스(DB) 보안체계 운영 △ERP 및 레거시(Legacy) 시스템과 연계된 원스톱 통합 업무 관리 △다양한 산업 분야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전문성 등을 확보하고 있다.

초기 설비 투자 및 개발비 절감효과가 큰 ASP 서비스인 세이프빌은 전문 헬프데스크 운영과 유지보수 대행을 통해 시스템 운영 부담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시키며, 세무환경 변화, 시스템 확장 등 외부 환경 변동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수취 횟수와 상관없이 정액제로 운영되며, 타 사업자 대비 저렴한 서비스 가격정책을 자랑한다.

롯데정보통신 방흥수 e비즈사업부장은 "롯데그룹 내에서 공급망관리(SCM) 기반의 확장성표기언어/전자데이터교환(XML/EDI), 전자계약, 공급자재고관리(VMI) 등의 ASP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확보하고,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에 일찍 진출해 그룹 외 사업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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