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화장품 허가심사 체계 선진화 논의
의약품과 화장품의 인허가제도에 대한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5일~26일 양일간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KFDC법제학회와 공동으로 2009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의약품과 화장품의 인허가제도 현황과 선진화 전력'이란 주제로 ▲신약·첨단제제의 개발 및 허가전략 ▲제도 개선을 통한 의약품 허가제도의 효율화 방안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와 산업발전을 위한 제도적 과제 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 22명의 발표 등 정보교환 및 토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화장품의 연구개발 전략과 관련 규정 ▲현행 보험약가 등재제도의 재고찰 ▲의약품 소포장제도의 개선 방향도 다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약·첨단제제의 개발 및 허가전략분야에서는 신약 및 개량신약의 ▲정책방향 ▲허가심사 ▲국내의 개발현황 ▲다국적 제약회사의 신약개발전략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허가 및 심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 bunnygirl@mdtoday.co.kr) 관련기사▶ 콘텍트렌즈 잘 선택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나라마다 입장 다양▶ '강간약물'로 알려진 신종 마약 밀반입 크게 늘어▶ 의약외품 허가심사 정보 온라인 제공된다▶ 의약품 GMP 밸리데이션 도입 위한 장 마련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뉴스검색제공제외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