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해리 가상미니홈피 "다 내꺼야! 이 빵꾸똥꾸야' 폭소

2009. 11. 24. 22: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만든 진지희 양의 가상 미니홈피가 화제다.진지희 양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빵구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상 미니홈피 제목에는 '다 내꺼야! 이 방꾸똥꾸야!'라고 적혀있고 메인 사진에는 해리의 이상형인 비의 사진이 걸려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일촌평도 눈길을 끌고 있다.해리의 라이벌인 신신애양의 일촌명은 '작은방꾸똥꾸'이고 일촌평은 "해리야~ 나 너 인형좀 갖고 놀면 안돼?"이다. 극중 삼촌의 일촌명은 '방꾸똥꾸삼촌'이고 일촌평은 "해리야 채식을 해야 변비가 낫지, 갈비좀 줄여", 과거 해리의 남자친구인 정교빈의 일촌명은 '복수할거야'로 "해리야 이제 내 홈피 도배 좀 그만해"이다.

네티즌들은 "해리의 가상홈피 너무 웃기다" "일촌평 하나 하나가 캐릭터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2009년 유형어 베스트 5안에 들 것 같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지붕뚫고 하이킥' 정해리가 아닌 실제 진지희 양의 미니홈피는 나이에 11살 나이에 맞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