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정
【울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울산시 동구가 2010년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지정받았다.
동구는 2006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동구가 추진한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실적과 지리적 접근성, 전문인력 확보, 시설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보건복지부가 최근 울산 동구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울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울산에서 3번째로 동구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지정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정에 따라, 직영 또는 위탁 등의 방법으로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10개월간) 국비 등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 이후에는 매년 사업실적 등을 평가받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정 유지여부가 결정된다.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동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복지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2007년도부터 결혼이주여성들 위한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거주외국인 지원조례 제정, 제1회 무지개 축제 개최, 기술프로그램 운영, 한글 및 요리교실운영 등을 추진했다.
올해에는 이주여성 생활가이드북 제작, 결혼이민자 지원사업 안내 리플릿 제작, 결혼이주여성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이주여성을 위한 지속지인 한글 및 요리교실 운영,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으로 다문화가정가사도우미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추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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