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브라운아이즈'' 윤건 ''일일 바리스타'' 초청

할리스커피가 그룹 '브라운아이즈'의 윤건을 일일 바리스타로 초청했다.

23일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할리스커피의 전문 바리스타의 도움으로 윤건이 직접 카페라떼를 만들고 행사에 참석한 50여 명의 팬들에게 직접 만든 카페라떼를 전달했다.

특히 윤건은 커피 관련 에세이를 출간할 정도로 커피에 관심이 많으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행사에서는 그의 남다른 커피 철학과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고객들과 가깝게 만난 소감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할리스커피 이지현 마케팅과장은 "이번 윤건과의 공동 이벤트는 최근 젊은 층의 문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이외에 커피와 어울리는 감성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 hjshin@mdtoday.co.kr) 관련기사▶ 할리스커피와 윤건이 만났다!▶ 웅진식품, 할리스 커피온바바 매출 20억 달성▶ '할리스 커피온바바' 커피 신제품 출시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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