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공화국 대통령 부경대 명예박사 학위

노주섭 2009. 11. 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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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주섭기자】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는 12일 팔라우공화국 존슨 토리비옹 대통령(사진)에게 명예국제지역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한 존슨 토리비옹 대통령은 그동안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등 국제사회의 중요한 의제마다 한국 입장을 적극 대변하는 등 양국 간 친선우호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환경변화를 겪고 있는 남태평양 지역 섬나라인 팔라우공화국을 지키고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세계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팔라우공화국은 태평양지역 관광협의회가 지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해양,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세계 해양포럼에 참석,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재앙을 전 세계에 경고하기도 했다.

부경대는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계기로 팔라우공화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구환경보호 및 생명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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