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네트웍스, 금융결제원과 '트러스빌' 업무제휴

오상헌 기자 2009. 11. 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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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상헌기자] 이상네트웍스(대표이사 조원표)는 9일 금융결제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B2B전자상거래 사이트에 '트러스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연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의무화되는 법인사업자는 이상네트웍스 B2B전자상거래사이트(www.e-sang.net)를 통해 '트러스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발행내역은 국세청으로 전송된다.

이상네트웍스는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서비스 시행에 맞춰 연말까지 신규 가입회원에 한해 가입월부터 3개월간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원표 이상네트웍스 사장은 "'트러스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융결제원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사를 비롯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네트웍스와 금융결제원은 전자세금계산서 외에도 기업간 전자 상거래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시장창출을 위한 다각적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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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기자 bborir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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