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제작단 작품 2편, KBS 열린채널 방영
하경민 2009. 11. 7. 14:44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제작단이 제작한 작품 2편이 오는 7일과 14일, KBS 열린채널을 통해 방송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방송되는 작품은 미디어센터 장애인영상제작단 윤한민씨가 제작한 '40년만에'와 주부영상제작단 신미숙.심민경씨의 '숲과 바람과 태양이 함께하는 에너지 세상'이다.
이들 작품은 장애와 환경에 관한 일상의 모습을 담아 각각의 주제를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공감대를 잘 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1시 KBS부산 열린채널부산에서 방송되는 '40년만에'는 뇌병변 1급 장애인인 강우영씨가 40년만에 야구장 나들이 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14일 오후 1시 KBS 열린채널에 방영되는 '숲과 바람과 태양이 함께하는 에너지 세상'는 아이들이 자연학교라는 여름캠프를 통해 자연을 만나며, 환경오염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대안에너지를 만들어 보는 현장을 전한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김홍석 센터장은 "많은 시민들이 방송제작에 직접 참여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센터 회원과 시민제작단 등이 제작한 작품이 시청자참여프로그램에 방송된 횟수는 모두 131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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