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수상한 삼형제' 오지은, 메이크업 화보 통해 팔색매력 공개
KBS2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에서 활약 중인 배우 오지은이 색다른 매력의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오지은은 최근 패션지 '얼루어'를 통해 '네온사인'을 테마로 화려한 색이 조합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현장의 스태프들 역시 그의 건강한 피부에 "흰 도화지처럼 무궁무진한 이미지를 담을 수 있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오지은은 '수상한 삼형제'에서 보석디자이너 주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삼형제 건강, 현찰, 이상의 갈등과 화합을 다룬 드라마에서 오지은은 셋째 이상(이준혁)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미 오지은은 드라마 초반부터 과감한 키스장면, 나이트클럽에서 이어진 물쇼장면 등을 열정적으로 연기해 '수상한 삼형제' 최고의 신예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문영남 작가의 신임 또한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약 역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한 오지은은 "이렇게 화려한 메이크업을 해본 것은 처음인데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고 해서 다행이다"며 "요즘 '수상한 삼형제'로 많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다. 앞으로 드라마 뿐 아니라 패션지 화보나 광고를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지은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얼루어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하경헌기자·사진 얼루어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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