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있는 그녀, 스타일에 맞는 몸매 비결은?

박엘리 2009. 10. 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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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고 있는 '엣지 신드롬'의 주인공 김혜수처럼 남들과 다르고 개성 있는 삶을 추구하는 엣지녀들이 늘고 있다.

패션쇼핑몰과 뷰티업계에서는 너도 나도 엣지녀 스타일에 열광하고 있다.

엣지녀 스타일을 따라잡기 위해 패션쇼핑몰과 헤어스타일, 네일아트에 집착하고 명품가방을 둘러 메보지만 내 몸 안에 여기저기 감춰져 있는 군살이 있는 한 엣지녀 스타일이 쉽게 완성되진 않는다.

그렇다고 몸에 칼을 대고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적 방법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리를 주저하게 만들어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몸 안의 불필요한 체지방과 군살들을 수술 없이 제거하면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방법은 바로 PPC 지방파괴주사다.

수술 없이 주사만으로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줄일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한사랑성형외과 피부과에 따르면 우리 몸은 성장기에는 지방세포가 계속 늘어나지만 성인이 된 후부터는 지방세포수는 더 이상 늘지 않고 크기가 줄었다 커졌다 하면서 그 수는 항상 일정하게 된다.

다이어트 후 다시 실패를 하거나 몸매관리를 등한시 하면 원래의 체형으로 돌아가게 돼 좌절을 겪는 이유가 지방세포수를 없애지 못하고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존의 여러 다이어트 주사시술들이 지방세포의 사이즈를 줄이는 것에 반해 PPC는 주사를 맞은 층에 있는 지방의 0.5~1cm 정도 두께가 아예 없어지기 때문에 다시 그 부분은 살이 찌지 않고 지방층의 절대량이 줄어들게 돼 요요현상 없이 안전하고 원하는 부위의 지방층을 골고루 감소시켜준다.

이에 대해 한사랑성형외과 피부과 최미숙 원장은 "특히 잘 빠지지 않는 옆구리와 등살, 아래뱃살, 허벅지살 등은 지방흡입을 하지 않고도 PPC 주사액을 정확한 양으로 시술하게 되면 PPC가 서서히 체지방을 녹여서 소변과 땀으로 배출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원장은 "기간은 한 달에서 두 달이 소요되며 천천히 지방이 빠지게 되는데 처음에는 결과가 미약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병행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복근이 보이고 슬림한 체형의 라인을 보게 돼 엣지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PPC국제네트워크 가입 병원답게 PPC 시술이 안전하고 체지방제거에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음을 자신의 몸에 직접 시술한 결과를 통해 보여준 한사랑성형외과 피부과 최미숙 원장은 세계 각국의 PPC 시술 의사들과 꾸준한 학문 교류와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 ellee@mdtoday.co.kr) 관련기사중증 비만 사망 위험 200% 이상 ↑우울증등 '정신장애' 있으면 '당뇨병·비만' 동반 ↑과채음료 96.8%, 고열량·저영양 '비만유발''우울증·불안증'등 정신장애 '비만' 유발선택진료 의사비율 80%, 환자 진료비만 '상승'비만인구 늘어나는데 정부는 '팔짱만'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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