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현영도 감탄한, '클리즈'

기획취재팀 2009. 10. 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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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SBS골드미스가간다에 현영씨가 새로운 맴버로 투입되어 기존 출연진을 집으로 초대해 집공개를 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그녀의 집에는 알뜰한 그녀 답게 센스 있는 것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싱크대 물에 잠긴 물건(?). 도무지 그냥 봐서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그녀에 설명에 의하면 그것은 바로 물로만 살균을 한다는 생활가전제품!

'그린 플라즈마' 기술로 물을 살균산소수로 전환해 먹거리, 칼, 도마, 행주를 담궈서 살균하는 것으로 비가열 방식이라 환경호르몬 걱정 없고, 안전하게 99.9%살균해 줌과 동시에 잔류농약까지 제거가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www.kicm.re.kr)에 의뢰한 결과, 여름철 식중독을 잘 일으키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페렴균 등이 3분만에 99.9% 살균되었다. 또 한국환경수도연구소(www.kewi.re.kr)에 시험 결과, 과일, 야채 표면의 잔류농약성분 중 독성이 강한 파라티온(Parathion), 다이아지논(diazinon), 성분도 99% 이상 제거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살균방법이 간단하고 3분만에 살균이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간 단축은 물론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그린 컬러 LED와 원형모쥴의 기포발생을 통해 살균수로 전환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작동 모드는 물 용량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하루 10분 3회 사용 기준 한달 전기료(누진세 제외)가 약 5백원에 불과해 경제적이다.

여성의 맘을 잘 아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의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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