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열 손실 없고 편리한 전기 온수기 선보여

양재혁 2009. 10.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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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겨울에 대비해 주방과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 제품이 나왔다.전기 냉·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는 석유·가스가 아닌 전기를 이용한 전기온수기 '아틀란틱'을 20일 출시했다. 아틀란틱 전기온수기는 전기를 이용해 냄새와 소음이 없고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아틀란틱 온수기는 내부 탱크를 에나멜로 코팅해 부식이 없고 재질이 견고하다. 기존 글라스울 보온재보다 보온력이 2.5배 뛰어난 경폴리우레탄을 사용, 열손실이 거의 없다.

수압이 강하고 적당량의 온수가 항상 내장돼 동시에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설비를 증설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온수기 안전사고에 대비, 과열방지장치와 과부하에 의한 작동방지장치가 내장돼 폭발이나 질식사고의 위험이 없다.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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