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아기' 문메이슨 "동생 또 생겼어요~"

◇ '얼짱 아기' 문메이슨 < 출처=문메이슨 미니홈피 >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문메이슨에게 또 한 명의 동생이 생겼다.　'얼짱 아기'로 유명한 세 살배기 문메이슨은 동생인 메이빈에 이어 두 번째 동생을 만나게 됐다. 문메이슨의 어머니는 문메이슨의 미니홈피에 이 같은 사실을 초음파 사진으로 전했다.

　문메이슨이 조만간 만나게 될 막내 동생의 이름은 문메이든. 많은 사람들이 막내 동생의 성별을 궁금해하는 가운데, 태어날 아기의 성별은 남자로 알려졌다.

　주목할 만한 점은 초음파 속 문메이든의 사진에 벌써부터 쌍커풀이 진하게 보여진다는 것. 동생인 문메이빈 역시 형인 문메이든과 똑 닮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가운데, 또 다른 얼짱 아기가 기대되는 바다.

　네티즌들은 문메이슨의 새로운 동생 탄생 임박 소식에 "유전자가 남다른 슈퍼 형제 아니냐"며 "막내의 얼굴도 진심으로 기대된다"는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문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영화 '아기와 나' SBS 육아 버라이어티 '좋아서'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아기 스타다. 귀여운 얼굴로 투피엠 닉쿤과 똑 닮은 외모로도 유명세를 탄 바 있다.

　 < anbie@sportschosun.com>

◇ 문메이슨의 동생 문메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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