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빌, 녹색연합과 녹색경영 실천

김경원 기자 2009. 10.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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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원기자]센드빌(대표 이춘화)이 녹색연합과 '녹색경영실천'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센드빌은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온라인상 세금계산서 처리시스템의 특허를 출원한 업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센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수수료의 일부를 녹색연합에 환경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기업의 이윤획득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녹색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춘화 대표는 "내년 1월1일부터 기업들의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의무화된다"며 "기업들이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뿐 아니라 환경보호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드빌을 이용하는 주요 기업은 NHN, SK네트웍스, SK커뮤니케이션즈, 워커힐, 인터컨티넨탈 호텔, 엔씨소프트, 한게임, 넥슨, CJ인터넷, 중외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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