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빌, '녹색 경영 실천' 기부 협약
[머니투데이 김성욱기자][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수수료 일부 녹색연합에 기부]
전자세금계산서 ASP 브랜드인 센드빌(대표 이춘화, www.sendbill.co.kr)은 12일 센드빌 본사에서 녹색연합과 손잡고 '녹색 경영 실천'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센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수수료의 일부를 적립하여 녹색연합에 환경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춘화 센드빌 대표는 "센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선두업체로서 단지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녹색경영실천에 앞장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내년 1월1일 의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전자세금계산서를 기업들이 적극 사용해서 업무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드빌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를 실시한 브랜드로 현재 250여개의 대기업을 포함한 75만여 기업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드빌을 이용하는 주요 기업들로는 NHN, SK네트웍스,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 워커힐, 인터컨티넨탈호텔, 엔씨소프트, 한게임, 넥슨, CJ인터넷, 중외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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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기자 wscorpi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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