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서포터스 '플라잉 카이츠' 회원 모집

2009. 10. 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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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KT & G가 2009~2010 시즌을 함께 할 서포터스 '플라잉 카이츠' 회원을 12일부터 홈페이지( www.ktngsports.com)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스에 가입하면 홈 경기 일반석을 50% 할인받을 수 있는 멤버십 카드와 팬 북, 패밀리레스토랑 VIPS 샐러드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가입한 회원은 가입비 1만원으로 모든 혜택과 사인볼을, 올 시즌 신규 가입 회원은 가입비 2만원으로 농구공과 슈팅 동작이 디자인된 면 티셔츠를 받는다. 홈 경기 10회, 20회차 관전시 무료 관전 혜택을 주며 팬 미팅 등 특별한 이벤트에도 참석할 수 있다. 또 올 시즌 처음 도입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회원 '리틀 카이츠'도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어린이 회원 가입비는 3만원이며, 안양 홈 경기를 전부 무료로 볼 수 있는 혜택과 KT & G 트레이닝복, 응원 두건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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