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2일부터 일반인 및 어린이 서포터스 모집
2009. 10. 11. 14:39
[OSEN=박린 기자] 안양 KT&G 카이츠가 오는 12일부터 일반 및 어린이 서포터스를 모집한다.
KT&G는 일반인 서포터스인 '플라잉 카이츠'에 회원 가입 시 홈경기 일반석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멤버십 카드와 팬북, 패밀리레스토랑 VIPS의 샐러드바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가입한 회원은 가입비 1만 원으로 모든 혜택과 사인볼, 올 시즌 신규 회원은 가입비 2만 원에 농구공과 고급 면티셔츠를 받는다. 이 외에도 홈경기 10회, 20회차 관전시 무료 관전의 혜택과 팬미팅 등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 KT&G는 올 시즌 처음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회원을 위한 '리틀 카이츠' 300명을 모집한다. 가입비 3만 원의 어린이 회원에게는 홈경기 전경기를 무료로 관전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트레이닝복과 응원 두건을 선물로 준다.
2009-2010시즌 KT&G의 서포터스 및 어린이회원의 가입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http://www.ktngsports.com)와 홈 경기 당일 서포터즈 라운지에서 할 수 있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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