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카다 쿄코, 연하남과 '열애' 월세 1300만 고급빌라서 '동거'

2009. 10.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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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차연 기자]일본 인기 여배우 후카다 쿄코(26)가 탤런트 국민배우 시미즈 아키라(55)의 셋째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시미즈 료타로(21)와 목하 열애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서 8일 발매된 잡지 '여성 세븐은 후카다가 5세 연하남 시미즈와 사랑에 빠져 동거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후카다 쿄코는 그동안 가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43), 아리타 테페이(38), 배우 타마키 히로시(29), 우치다 아사히(27), 와세다 대학 야구선수 사이토 유키 투수(21)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 스타들과 염문설을 뿌려 화제를 몰고다니는 스타다.

'여성 세븐'에 의하면 두 사람은 후카다가 최근 이사한 빌라에서 자주 목격됐다. 이 빌라는 월세만 100만엔(한화 약 1,300만원)에 이르는 최고급 맨션으로 알려졌다.

10월초 이 맨션 근처에서 후카다가 시미즈가 운전하는 검은 고급차에 올라타고 애완동물 용품점에 들러 쇼핑을 한 뒤 맨션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목격됐다.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후카다 맨션 주차장에는 이 시미즈의 차가 자주 출몰해 마치 신혼부부와도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에 대해 후카다와 시미즈 소속사 측에서는 "사이좋은 친구다"고 일축했다.차연 sunshine@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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