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겸용 풀HD 모니터 출시
2009. 10. 7. 11:04
[CBS산업부 육덕수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TV기능을 더한 23인치(58cm) 와이드 LCD모니터 신제품(모델명:M2362D)을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공부방에서 교육방송을 시청하거나 벽걸이 형태로 주방에 설치하는 등의 다용도 TV모니터 수요를 겨냥했다.
풀 HD영상을 지원하며, 제품 테두리에 SRS(Sound Retrieval System)스피커를 내장해 생생한 입체음향을 구현했으며, 2개의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단자를 갖춰 AV기기, 콘솔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연내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여 TV겸용 모니터 시장을 공략할 것" 이라고 말했다cosmo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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