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컴백준비 열공중.. 준비과정 노래·안무 동영상 홈피 공개
2009. 9. 30. 09:20
가수 아이비가 공식 컴백을 앞두고 3집 준비과정에 대한 영상을 29일 홈페이지(www.ivynus.com)에 공개했다.
10월 말 공식 컴백을 선언한 아이비는 세 번째 앨범에 대한 미공개 영상과 이미지 컷을 비롯한 앨범 발매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영상은 전성기 시절의 아이비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 앨범을 녹음하는 모습과 더불어 안무연습하는 모습 등 모든 과정을 샅샅이 보여준다.
홈페이지 도메인명은 아이비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2년 공백기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뜻에서 팬클럽 명칭인 아이비너스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아이비는 홈페이지 내 영상 및 사진 콘텐츠를 직접 고르고 글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등 복귀에 대한 강한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아이비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현재 아이비는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전력을 다해 노래연습과 안무연습 중"이라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을 통해 아이비의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