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코스닥>삼우이엠씨, 극동건설 41억 계약 70% 진행

2009. 9.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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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이엠씨는 지난해 9월 극동건설과 맺은 41억 8000만원 규모 월곡동 코업스타클래스 주상복합 AL공급계약에 대해 "현재 공급한 금액은 약 29억원으로 약 70%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다"고 29일 공시했다.

삼우이엠씨는 지난해 9월 23일엔 약 100억 8100만원 규모의 '센텀시티 16블럭 주상복합 AL.커튼월 공급계약'을 대우건설과 체결한 바 있다.

삼우이엠씨는 올해 상반기 제2롯데월드 건설 허용이 최종 결정되면서 '제2롯데월드' 관련주의 대표주자로 꼽혀 주가 상승세를 탄 건설주로, 반도체 생산설비와 생명공학 연구실 및 의료시설 등에 설치되는 먼지나 세균이 전혀 없는 '클린룸'용 자재 생산을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의료원, 서울대 병원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고층건물에 사용되는 '커튼월', 천정 시스템, 이동식 칸막이인 파티션 등을 제작해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부산 트럼프월드 마린, 인천국제공항 등에 납품했다.

김하나 기자/hana@heraldm.com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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