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주레일등, "철도 수혜 없다" 분석에 급락

안재만 2009. 9.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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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철도 테마`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종목 가운데 상당수가 23일 급락 전환했다. 정부의 철도 건설 정책에 따른 수혜가 별로 없을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23일 오전 10시25분 현재 미주레일(078940), 삼현철강(017480), 세명전기(017510)는 6~10% 가량 급락 중이다. 전날까지 급등세를 이어왔지만 이날 장시작과 동시에 하락 전환했다.

미주레일 등의 급락은 철도 건설에 따른 수혜가 없을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미주레일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레일 등을 주로 생산하며 물류 운송을 위한 철도와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철도 테마주는 동양종금증권의 대아티아이 분석 보고서 이후 생겨났다.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4대강과 자전거에 이어 다음 테마주는 철도관련주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4대강 사업 의지가강하지만, 철도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대규모 물류 및 인적 수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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