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 대풍 청혼거절 '솔약국집' 1주일만에 40%대 재탈환 42.2% 기염

2009. 9. 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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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한회만에 40%대 시청률로 뛰어올랐다.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월20일 방송된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 48회는 전국기준 4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7회가 기록한 33.6%보다 무려 8.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9월13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 46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43.3%를 경신하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대풍(이필모 분)의 청혼을 거절하며 여전히 제멋대로인 그의 태도에 진한 실망감을 드러내는 복실(유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탐나는도다'는 5.4%, SBS '스타일' 15.6%를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는 17.0%, KBS 2TV '천추태후'와 MBC '보석비빔밥'은 각각 21.5%와 10.8%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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