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 40%대 사수 실패 33.6% 시청률 하락

2009. 9. 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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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40%대 시청률 사수에 실패했다.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월19일 방송된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 47회는 전국기준 3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46회가 기록한 43.3%보다 무려 9.7%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주말극 경우 일요일보다 토요일 시청률이 낮은 점. '솔약국집 아들들'이 매주 일요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드라마 인기세가 꺽였다고 판단하긴 어렵다.

이날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미국행을 앞둔 복실을 찾아가 "미국가지 말고 나랑 결혼할래?"라며 마음을 고백하는 대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탐나는도다'는 5.6%, SBS '스타일' 14.2%를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는 13.1%, KBS 2TV '천추태후'와 MBC '보석비빔밥'은 각각 17.3%와 9.0%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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