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저작권법과 동영상 코덱

2009. 9. 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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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이용자 51.1%가 UCC를 제작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UCC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UCC 이용자 56.2%가 '원하지 않는 불건전 정보 노출', '부정확한 정보 유통', '언어폭력 및 모욕',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등의 불편이나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어 왔다.

또한 지난 7월 23일 새로운 저작권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미지, 동영상, 음악 등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게시물과 창작물 등을 제작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도용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순수 창작한 UCC라 하더라도 이제는 저작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이에 UCC 제작시 주의해야 할 개정된 저작권법과 프라이버시에 관한 사항, 저작권 조건을 표시할 활용할 수 있는 'CCL'에 대해 정리해 보고 헛갈리기 쉬운 코덱과 함께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조그/셔틀 키보드 '그레디터 프로(GREDITOR PRO) - GR100' 에 대해 알아보자.

■ 개정된 저작권법과 'CCL'개정된 저작권법초기 UCC(User Created Contents, 유저 크레이티드 컨텐츠)는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과 글,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의미했지만 동영상 위주의 정보제공 콘텐츠가 압도적 비중을 차하면서 동영상 콘텐츠로 통용되고 있다.

새로운 저작권법은 온라인 저작물 유통 질서를 저해하는 헤비 업로더(Heavy Uploader)와 게시판 운영자를 규제하는 것이다.

음악이나 영화 또는 컴퓨터 게임 등 저작물들은 정당한 대가를 치르고 이용해야 하며 정품을 구입한 제품이나 저작권 보호를 받는 모든 것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 사용해야 한다.

온라인상에 저작자 표시가 없는 글이나 그림, 사진 등을 임의로 사용하거나 P2P 사이트 통한 영화와 음악 파일 공유, 컴퓨터 프로그램, 드라마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 논문과 기사 등을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사용하는 모든 행위를 저작권 침해로 규정하고 있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UCC 게시물들은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의 노력과 사회적인 인식의 개선으로 상당부분 보완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올라오고 있는 대부분의 UCC는 드라마, 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 등의 캡쳐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에 편중되어 있다.

이것은 순수 창작 UCC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줄어든 반면 UCC를 기본으로 하는 인터넷 뉴스 포털 사이트와 UCC를 통해 홍보효과를 노리는 제조업체들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개정된 저작권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이 막연히 '고소와 고발'을 떠올려 UCC 제작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손수 창작한 UCC가 저작권 문제로 고소나 고발을 당한 사례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저작권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저작권법은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법률이다. 또 저작권법의 목적은 저작자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문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데 있다.

그러나 저작권자의 권리는 무제한으로 보호 받는 것이 아닌 그 권리를 일정한 범위 내로 제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은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사후 50년까지 보호되며 공동 저작물의 경우 맨 마지막으로 사망한 저작자의 사후 50년까지 보호 받는다.

※ 저작권법이 보호하는 저작물의 예는 다음과 같다.

-어문 저작물(소설, 시, 논문, 강연, 연설, 각본 등)-음악 저작물(작사, 작곡)-연극 저작물(연극 및 무용, 무언극 등)-미술 저작물(회화, 서예, 조각, 공예, 응용미술작품, 디자인 등)-건축 저작물(건축물, 건축을 위한 모형 및 설계 도서)-사진 저작물(사진 및 이와 유사한 제작방법으로 작성된 것)-영상 저작물(영화, 드라마 및 뮤직비디오 등)-도형 저작물(지도, 도표, 설계도, 약도, 모형 등)-컴퓨터 프로그램 저작물

그렇다면 UCC는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결론은 받을 수 있다. 저작권법에서는 "이용자가 제작한 음악,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서 대부분의 경우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에 해당하므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단순히 복제, 모방한 UCC는 저작물이 될 수 없으며 저작권의 보호는 표현에만 미치고 소재가 되는 아이디어에는 미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저작물에 있는 아이디어를 활용 UCC를 제작할 경우 이용 허락 없이 아이디어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람의 이름이나 단체의 명칭 또는 저작물의 제목은 독자적인 저작물로 보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가 되지 않고 있지만 이것을 이용하는 방법과 내용이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이 되는 경우에는 인격권 침해 또는 명예 훼손의 책임을 질 수 있다.

또 저작물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제목만 바꿔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인격권 중 동일성유지권 침해가 될 수 있으며 공표된 저작물은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해서는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맞게 인용할 수 있다.

저작권을 보호하는 것은 헌법에서 "국민 주권의 이념, 정의 사회의 이념, 평화 추구의 이념과 함께 문화 민족의 이념을 기본 이념의 하나로 채택하고 헌법 제22조에서 저작자, 발명가, 과학 기술자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고 규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저작권법에 의해 저작권을 보호하는 것은 국민의 결단인 헌법적 요청의 실현이기도 한 것이다.

저작권은 저작물을 창작한 순간 자동으로 발생하며 저작권을 표시는 정해진 것은 없지만 ⓒ는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저작권 보호에 있어 방식주의를 택하였던 국가들에서 세계저작권협약(UCC)에 의해 보호받기 위한 표시가 많이 사용된다.

또 'Copyright ⓒ2007 by 홍길동'과 같은 표시를 사용하거나 최근 크리에이티브 커먼(Creative Commons)의 CCL(Creative Commons License,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라이센스)와 같이 몇 가지 그림의 조합을 통해 알기 쉽게 표시하는 '라이센스 표시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CCLCCL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하여 일정한 조건하에 모든 이의 자유이용을 허락하는 내용의 라이센스로 저작권 공유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에서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CCL은 모든 이의 자유이용을 허용하되 몇가지 이용방법 및 조건을 부가하는 개방적인 이용허락으로 자유이용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인 4가지 '이용방법 및 조건'을 추출한 다음 이를 조합해서 6가지 유형의 표준 라이센스를 마련했다.

저작권자는 그중 원하는 라이센스를 선택하여 저작물에 첨부하고 이용자는 첨부된 라이센스를 확인 후 저작물을 이용함으로써 당사자 사이에 개별적인 접촉 없이도 그 라이센스 내용대로 이용허락의 법률관계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CCL의 필요성을 인정한 포털사이트와 기업 등으로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다음과 네이버, 싸이월드, 파란과 같은 대형 포털에서는 이미 블로그에 CCL을 도입 서비스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와 같은 제조업체들도 고객들의 콘텐츠 활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CCL 적용을 연구하고 있다.

※ CCL에서 개발한 라이센스 구성요소와 종류는 다음과 같다.

저작권법 상 저작인격권의 하나로서 저작물의 원작품이나 그 복제물에 또는 저작물의 공표에 있어서 그의 실명 또는 이명을 표시할 권리인 성명표시권(right of paternity, 저작권법 제12조 제1항)을 행사한다는 의미로 이용자는 저작물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저작자를 표시하여야 한다.

저작물의 이용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용에 한한다는 의미로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에 이러한 비영리 조건을 붙였어도 저작권자는 이와는 별개로 이 저작물을 이용하여 영리행위를 할 수 있다. 또 영리 목적의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별개의 계약으로 대가를 받고 이용을 허락할 수 있다.

저작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작물의 내용, 형식 등의 단순한 변경도 금지한다는 의미이다.

저작물을 이용한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을 허용하되 그 2차적 저작물에 대하여는 원저작물과 동일한 내용의 라이센스를 적용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예를 들어 저작자표시-비영리 조건이 붙은 원저작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한 경우 그 2차적 저작물도 역시 저작자표시-비영리 조건을 붙여 이용허락 하여야 한다.

CCL은 위 4가지 요건 중 어느 것을 채택하였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내용의 라이센스가 되는데 성질상 '변경금지'와 '동일조건변경허락'은 동시에 적용할 수 없으므로 논리적으로 가능한 이용허락의 유형은 총 11가지다.

그러나 '저작자표시'는 모든 라이센스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 실제 운용되는 라이센스는 '저작자표시', '저작자표시-비영리',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저작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의 6종류이다.

※ CCL 기사의 내용은 원저작자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www.creativecommons.or.kr)의 저작물에 기초함.■ 동영상 코덱코덱은 Coder(부호화) Decoder(부호번역화) 혹은 Compression(압축) Decompression(해제)의 약자로 영상과 음성 등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는 코더(Coder)와 디지털 신호를 영상과 음성으로 바꿔주는 디코더(Decoder)의 합성어이다.

즉 영상이나 음성 등의 신호를 펄스 부호 변조(PCM)를 사용하여 전송에 적합한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하고 역으로 수신측에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기기나 장치를 코덱(Codec)이라고 한다.

※ 기본적인 코덱 종류

H.264매우 높은 데이터 압축률을 가지는 디지털 비디오 코덱 표준으로 MPEG-4 파트 10 또는 AVC(Advanced Video Coding, 어드밴스드 비디오 코딩)라 부르기도 한다. H.264는 ITU-T에서 제안한 H.26x비디오 표준의 한 종류로 대개 H.264/AVC 혹은 AVC.H.264, H.264/MPEG-4 AVC, MPEG-4/H.264 AVC라고 부르며 H.26L이라는 이름은 ITU-T 시리즈의 역사를 나타내기 위해 가끔씩 사용하고 있고 이 코덱을 개발한 JVT의 이름 따서 JVT 코덱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또한 H.264/AVC는 기존의 표준(MPEG-2, H.263, MPEG-4 Part 2)과 비교했을 때 낮은 비트레이트에서 비슷하거나 더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구현할 때에 설계상의 유연성도 고려되었고 다른 목표로써 다양한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종류 예를 들어 방송, DVD저장, RTP/IP 패킷 네트워크, ITU-T 화상 전화 등과 같은 네트워크와 시스템에서 작동하도록 하였다.

1Mbps 이하의 속도에서 DVD 수준의 고품질 비디오를 제공하거나 무선, 위성 및 ADSL 인터넷 접속을 통해 동작을 완벽하게 재생하는 비디오를 제공할 수 있어 최근 방송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인 IPTV와 주문형 비디오인 VOD 사업 등 영상 코덱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KV(MatroskaVideo)MKV는 오픈 표준 자유 컨테이너 포맷으로 개수 제한 없이 비디오, 오디오, 그림, 자막 트랙을 한 파일 안에 담을 수 있는 파일 형식으로 흔히 쓰이는 영화/드라마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담기 위한 보편적인 포맷이다.

AVI, MP4 혹은 ASF 등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마트로시카 포맷은 완전한 오픈소스로 비디오 파일에는 .MKV 확장자를 사용하고, 오디오 파일에는 *.MKA를 확장자로 사용하고 있다.

최신 고화질 압축 코덱인 H.264를 사용한 대부분의 영상들을 MKV 포맷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어 MKV 코덱이 HD급 동영상의 표준으로 급속히 자리잡고 있다.

이 MKV 코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는 BS. Player, 더 코어 미디어 플레이어(The Core Media Player), 곰플레이어, 핸드블래이크(HandBrake), 제트오디오, 더 케이엠플레이어(The KMPlayer), 미디어 플레이어 클래식, 에스엠플레이어, VLC 미디어 플레이어, WinDVD, Xine(리눅스용), 줌 플레이어 등으로 H.264 MKV 파일을 재생할 수 있고 퀵타임 무비에서는 H.264 MOV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TS/TPTS, TP 파일은 보통 HDTV 방송을 수신,녹화기를 이용하여 캡쳐한 방송 원본 파일로 일반적으로 디지털방송녹화 파일이라고 한다. 이는 *.MKV와 비슷한 HD 포맷으로 보면 되는데 이 파일을 PC를 통해 보기 위해서는 PC 사양이 펜티엄Ⅲ 이상이거나 그래픽 카드는 DXVA를 지원해야 한다.

DxVA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한 다이렉트-X 비디오 액셀러레이션(Direct-X Video Acceleration), 다이렉트X 비디오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 기능으로, 보통 CPU가 담당하는 인코더로 압축한 영상을 디코딩해서 다시 영상으로 재현하는 일련의 과정 등을 그래픽카드가 처리하게 하여 CPU의 사용률을 낮춰주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만약 PC에 DxVA 지원 코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DxVA 가속으로 MPEG-2(TP, TS, MKV, H.264)지원 코덱을 설치해야 끊김없는 영상을 볼 수 있다.

3vix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위치한 3vix 테크놀로지스(Technologies)에서 만든 영상 코덱으로 MPEG-4 호환 데이터 스트림을 생성할 수 있는 영상 코덱 묶음이다. 마이크로소프트 ASF와 AVI, 애플 퀵 타임(Apple QuickTime) 전송 등으로 MPEG-4 데이터 스트림을 허용하며 이 플러그인과 필터는 기초적인 MP4 데이터 스트림 생성을 할 수 있다.

또한, 3ivx는 AAC 오디오 스티림을 지원하는데 정식 디코더/인코더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맥(Mac) OS, Be OS를 지원하고 FFmpeg는 3vix로 인코딩된 영상을 디코딩 할 수 있다.

DivX디빅 또는 디빅스라고 말하는 DivX는 DivX사가 MPEG-4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상 코덱으로 처음 개발 당시에는 오디오 코덱만 존재했지만 현재에는 영상 코덱만이 제공되고 있으며 현재 DivX 영화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포맷이다.

DivX는 MPEG-4의 ASF 방식을 이용해 영상 정보를 압축하고 사운드 트랙은 MPEG-1 Layer(MP3)로 압축해 제작한 파일 포맷으로 기술적으로는 MPEG-4와 MPEG-3를 이용한 것이다. 이 DivX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압축률을 가지고 있고 파일의 용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원본 소스와 비교해 화질의 저하가 적다는 점이다.

Xvid(이전 XviD)MPEG-4표준을 따르는 영상 코덱 라이브러리로 Xvid는 b-프레임, 전체와 1/4화소 움직임 보상, 루미 마스크, 격자 양자화와 같은 MPEG-4의 진보된 단순 프로필 기능을 지원한다. 또 H.263, MPEG와 커스텀 양자화 매트릭스 등도 지원한다.

Xvid는 DivX의 첫 번째 경쟁 코덱으로 DivX는 상용 소프트웨어이지만 Xvid는 자유,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맥 OS X만을 지원하는 DivX와는 대조적으로 Xvid는 다양한 플랫폼과 운영 체제에서 사용될 수 있다.

코어(Core)AVC코어코덱사가 개발한 비디오 디코더로 MPEG-4AVC(H.264) 포맷을 디코딩 해준다. 이 디코더는 현재 나와있는 H.264 디코더 중 가장 빠른 디코더로 알려져 있는데 AVC 컨텐츠 재생 시 컴퓨터로 하여금 적은 프로세싱 파워를 소모하게 해주며 고성능의 컴퓨터로 하여금 고해상도 비디오를 재생하게끔 해준다. 하지만 비디오 출력의 화질은 저하된다.

퀵 타임(QuickTime)H.264애플이 개발한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이며 디지털 영상, 미디어 클립, 소리, 텍스트, 애니메이션, 음악, 몇 가지 종류의 퀵타임 VR을 다룰 수 있다. 클래식 맥 OS, OS 10,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 체제를 지원하며 아이튠스, 퀵타임 플레이어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꾸러미에서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x264H.264/AVC비디오 스트림을 인코딩하는 라이브러리로 디코딩 기능은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오픈 소스로 라이선스 제약이 없다. SIMD(MMX, SSE, SSE2, SSE3, 3DNow 등)환경에서도 최적화되어 있다.

인디오(Indeo)(IntelVideo, 인텔비디오)안텔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방식 압축포맷으로 멀티미디어 CDROM 타이틀 및 화상회의, 자료용 영상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압축속도가 크게 향상됨은 물론 다양한 포맷에 적용이 가능하고 가변압축비와 용량대비 화질도 우수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시네팩(Cinepak)슈퍼맥 테크놀로지스 계열사인 수퍼매치(SuperMatch)가 개발한 영상 코덱으로 1992년 애플 컴퓨터의 퀵타임 비디오 제품군의 일부로 출시하였다. 320x240 해상도의 영상을 1배속(150Kb/s) CDROM 전송 속도에 맞게 변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최근에는 압축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으로 사용빈도가 줄었다.

MPEG(MovingPictureExpertsGroup, 무빙픽쳐익스퍼스그룹)디지털 비디오 편집보다는 매체용 포맷으로 더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비디오 포맷으로 동영상에 관련된 거의 모든 압축방식에 관한 내용을 포괄할 정도로 다양한 압축방식과 포맷을 규정하고 있다.

그 중 많이 사용되는 것은 비디오CD에 주로 사용되는 MPEG1과 DVD에 사용되고 있는 MPEG2, 인터넷 등의 네트워크용 영상포맷으로 사용되는 MPEG4 등이 있다. 공간적 압축방식과 더불어 시간적 압축방식을 사용하여 화질에 비해 압축율이 월등하며 관련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가장 많은 포맷이다.

MPEG1은 352x240/29.97fps(NTSC VCD기준)의 포맷으로 요즘 기준으로는 고화질이 아니지만 PC수준에서 다루기 용이한 데이터 사이즈로 현재도 많은 사용자가 있다. MPEG2는 720x480/29.97fps(NTSC 표준 DVD기준)의 포맷이고 MPEG4는 현재 인터넷방송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전송 대역폭에 따라 압축비가 결정되며 현재까지 최고의 압축비를 자랑하는 포맷이다.

ASF(MicrosoftMPEG-4)ASF(ActiveStreamingFormat, 액티브스트리밍포맷)는 고급 시스템 포맷(Advanced Systems Format), 고급 스트리밍 포맷(Advanced Streaming Format)이라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MPEG-4 기술을 사용하여 내놓은 스트림 방식의 코덱이다.

하나의 파일에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URL 등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 요소를 정보화하여 압축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받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코덱이다.

이 코덱은 제작툴 버전에 따라 확장자가 달라 질 수 있는데 윈도 미디어 인코더(Windows Media Encoder) 4.1을 사용할 경우 ASF 확장자를 가지고 있으며 윈도 미디어 인코더 7을 사용할 경우 WMV, WMA의 확장자를 가지고 있다.

현재 가장 보편화 되어있는 코덱으로는 인디오(Indeo)코덱과 동영상 편집에 이용되는 MPEG, ASF, MOV, Divx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1,920x1,080의 Full HD 화질의 영상과 블루레이 영상들이 급속하게 보급되면서 H.264와 MKV가 표준 코덱으로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 동영상을 촬영한 제품에 따라 PC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코덱을 사용하는 경우 제품과 함께 인코더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도 한다. 만약 인코더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제조사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거나 PC내 설치된 코덱 목록을 알아본 후 원본 동영상이 원하는 코덱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 코덱기사의 내용은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의 저작물에 기초함.■ 동영상 편집, 감상에 강력한 키보드 'GREDITOR PRO - GR100'요즘 어느 가정이나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 한 대씩은 갖고 있고 휴대폰의 내장 카메라도 디카 수준의 고화질을 가지고 있다. 또 동영상이 WEB 2.0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콘텐츠로 자리 잡았고 누구나 한 번쯤 온라인상에 UCC를 올려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 정도가 됐다.

그리고 동영상 압축 기술과 고성능의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가 대거 출시되면서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화질의 동영상을 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여 자신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아이디어의 영상물을 제작하는데 이르렀다.

아직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동영상을 편집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마추어 동영상 제작자 중에서도 전문적인 편집 툴을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들도 많고 UCC를 지원하는 웹 사이트들에서도 쉽게 동영상을 편집하여 올릴 수 있는 툴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번에 소개하는 코드엑트의 '그레디터 프로- GR100' 동영상 편집 키보드는 쉽고 간편하지만 전문 편집 툴에 뒤지지 않는 효과를 제공하고 있어 초보 입문자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다.

조그셔틀과 동영상 편집 관련 기능키를 탑재하여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뿐 아니라 '판도라 TV'에 서버 사이드 인코딩(Server Side Encoding) 기술을 공급하여 서비스함으로써 대용량 영상 서비스에 필요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코드엑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3-1 디자인과 스펙'그레디터 프로- GR100'은 106키 표준 키보드에서 '스크롤 락'을 제외한 105 키를 기본으로 F1키부터 F11키까지 각기 다른 편집기능 값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갖추고 있고 동영상 편집에 필요한 단축키와 조그/셔틀을 갖추고 있다.

또 일반적인 키보드보다 약간 긴 사이즈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면에서 좋고 특히 조그/셔틀을 비롯한 동영상 편집 단축키들은 전문적인 프리미어 키보드나 파이널 컷 프로 키보드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터페이스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작환경을 제공한다.

설명서(Specification)키 레이아웃(Key Layout) : 105 Keys +9 Media Keys +Jog/Shuttle키 스트로크(Key Stroke) : 2.85 ± 0.1mm셔틀 오퍼레이션(Shuttle Operation) : 모멘토리(Momentary) 160°앵글(angle)조그 오퍼레이션(Jog Operation) : 10 펄스(Pulses)인풋 볼테이지(Input Voltage) : DC 5V±5%, 150mA typical, 300mA max아웃풋 볼테이지(Output Voltage) : 4V min. at 1mA 5V DCUSB 스피드(Speed) : USB 2.0디멘션(Dimension) : 475(W) x 150(H) x 43(D)mm무게(Weight) : 1.5KgAdds USB Port : 2 USB A Type +1 Mini 5 pin USB

현재 제공되고 있는 색상은 오렌지, 블랙, 실버, 화이트 4가지로 추후 스카이블루, 딥블루, 라이트그린, 젠틀골드 4가지 색상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자판 외부의 프레임은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로 마감하고 내부 문자키는 무광의 깔끔한 느낌으로 처리했다. 전원을 공급했을 때 조그/셔틀의 움직임에 따라 3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LED로 시각적 감각을 살려 전체적인 외관은 사이버틱한 느낌이 드는 키보드이다.

키보드의 특수성을 감안해 PS/2는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같은 이유로 무선이 아닌 USB를 연결해 사용하는 '유선'을 제공하고 있다. 또 2개의 USB 포트와 1개의 Mini USB 포트를 내장하고 있어 USB 허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키보드의 전력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면 USB 포트나 USB 허브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PC 본체 뒷면의 USB 포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문자키의 자판 배열은 기본적인 멤브레인 배열로 기능키를 펑션키 옆 일렬로 배열해 기존 키보드 사용자들은 익숙하지 않는 것과 방향키도 문자키 및 숫자키 부분으로 배치하면서 기존 키보드보다 살짝 왼쪽으로 옮겨진 스페이스 바로 간혹 한/영 전환키를 누르는 경우가 있는 등 단점을 가지고 있어 '그레디터 프로- GR100' 키보드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3-2 소프트웨어와 키보드 연동

그레디터 프로- GR100에 동봉된 CD 내에는 'GRplayer'와 'GReditor', 'GRencoder'의 코드엑트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통합코덱을 설치할 수 있다.

◆GReditor다양한 영상 포맷을 지원하고 간편한 동영상 자르기와 배경 음악(BGM)과 편집(Editing), 더빙(Dubbing) 기능까지 제공하며 114가지의 다양한 효과와 효과 중첩 기능, 오프닝 및 엔딩 효과의 적용과 UCC 사이트와의 계약에 따라 편집한 동영상을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는 '서버 다이렉트 업로드(Server Direct Upload)'까지 제공하고 있다.

◆ 최소사양- CPU : Pentium 4.7GHz- RAM L 1Gbytes 이상- 윈도 OS : XP, Vista

◆ 미디어 지원 포맷- 동영상 포맷 : 3gp, asf, AVI, K3G, MOV, MP4, WMV, MKV 등- 이미지 포맷 : BMP, GIF, JPG, PNG- 오디오 포맷 : MP3, WMV, 동영상 음향- 출력 포맷 : WMV 또는 MP4(H.264)

GReditor는 코드엑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센터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동봉된 소프트웨어 CD를 통해 설치할 수도 있다.

① 메뉴 : 저장, 환경설정, 불러오기를 할 수 있다.② 효과추가메뉴 : 다른 효과를 다운받을 수 있고 추가할 수 있다.③ 편집메뉴 : 편집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도구들을 제공합니다. 편집 작업창에 내용들이 보인다.④ 미리보기창 : 원본 파일, 클립영상, 편집된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다.⑤ 재생컨트롤러 : 동영상을 시작할 지점과 끝나는 지점을 설정할 수 있다.⑥ 편집작업창 : 생성된 영상클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효과를 작업할 수 있다.⑦ 편집창 : 타임라인방식의 상세편집과 스토리라인방식의 기본편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집작업창에서 생성된 미디어 파일들을 종류별로 원하는 위치에 옮겨 적용할 수 있다.⑧ 타임라인 마크 : 타임라인 마커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효과가 삽입되며 미리보기창에서 영상을 프리뷰 할 수 있다.

① 편집메뉴② 각 편집메뉴에 해당하는 내용이 보인다.

① 편집메뉴② 효과저장창 자주 쓰는 편집메뉴를 저장할 수 있다(글자편집 등).

GReditor에서 [효과/BGM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효과를 선택한 다음 홈페이지에서 효과를 다운받는다.

[효과등록]을 클릭한 후 효과등록창에서 [효과불러오기] 를 클린한다.

[효과등록창]에서 효과파일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고 등록을 원하면 [등록] 을 클릭한다.

효과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환경설정

상단메뉴의 [환경설정]을 선택하면 환경설정을 할 수 있다.

환경설정창 인터페이스① 사진영상 재생시간 : 기본 재생시간② 자막효과 재생시간 : 자막 기본 재생시간③ 영상효과 재생시간 : 영상 기본 재생시간④ 전환효과 재생시간 : 전환효과의 기본 재생시간⑤ 오프닝/엔딩재생시간 : 효과 기본 재생시간⑥ 타임라인 눈금간격 : 타임라인의 눈금간격⑦ 영상이동간격 : 영상 이동 시 한 번에 움직이는 프레임 수

※ 기본 시간이라 함은 타임라인에 클립을 넣었을 때 적용되는 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사진영상재생시간이 '5'라는 것은 사진을 타임라인에 올렸을 때 기본적으로 5초가 적용되는 것을 말한다.

▲ 자막생성 및 삽입

글자편집

편집된 영상에 원하는 구간별로 글자를 넣을 수 있다. 자막의 특성은 가장 기본적인 효과로 글자를 입력 후 위치 지정을 하는 '기본자막'과 기본자막보다 특수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인 '타이틀자막', 만화에서처럼 말풍선을 달아주는 '말풍선', 이모티콘을 글자와 함께 달아주는 '액션자막'이 있다.

▲ GReditor 키보드 연동일반적인 키보드가 아닌 동영상 편집 키보드이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만약 둘 사이의 연동이 원활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그레디터 프로- GR100키보드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먼저 소프트웨어를 가동시킬 수 있는 바로가기 버튼을 살펴보자.

키보드 편집버튼의 바로 가기키 + 연동된 소프트웨어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먼저 PC에 설치된 'GRplayer'와 'GReditor', 'GRencoder' 3가지 소프트웨어를 선택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그레이터 프로'창이 실행된다. 물론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으로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키보드 편집버튼 구간시작/구간종료, 조그/셔틀 시간이동, 자르기

그레디터 프로 - GR100 키보드는 영상, 이미지, 음향 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편집할 영상을 불러온 후 더블클릭하면 플레이되면서 구간설정화살표가 영상의 시작과 끝에 위치해 있는데 조그/셔틀을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구간을 찾아 키보드의 구간시작버튼과 구간종료버튼을 각각 선택한 후 자르기 버튼을 눌러주면 원본영상 옆으로 잘라진 영상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상세편집과 기본편집

다양한 이미지 파일과 음원파일도 편집 소스로 사용이 가능하고 영상을 배경음악에서 불러오면 해당 영상의 음원 신호만 읽어 음악파일이 없는 경우나 영상에 다른 영상의 음원을 덮을 수도 있다. 다만 편집된 영상의 속성창에서 원본볼륨을 최대로 줄여주어야 한다.

키보드 업로드 버튼과 소프트웨어에서의 저장

최종 제작된 동영상을 사용 용도에 맞게 변환하거나 프로젝트로 저장하여 연장해서 작업을 하거나 사이트에 바로 업로딩 할 수 있다. 저장 포맷은 WMV와 MP4 2가지 포맷으로 해상도를 비롯해 프레임레이트, 키프레임, 비트레이트, 품질까지 설정해 저장할 수 있다.

▲ GRplayer

GRplayer 인터페이스

① 메뉴 : 재생, 자막, 소리, 화면비율 등에 대한 메뉴를 볼 수 있다.② 영상재생창 : 재생되는 영상을 볼 수 있다.③ 주요버튼 : 재생과 일시정지, 빠른 재생, 뒤로 재생을 컨트롤 하는 버튼이다.④ 캡쳐버튼 : 현재 재생되는 화면을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⑤ 재생목록버튼 : 재생목록에 영상을 추가하거나 삭제, 재생될 순서를 관리할 수 있다.⑥ 불러오기버튼 :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메뉴를 통해 재생파일을 불러오거나 재생설정, 화면설정, 환경설정이 가능하고 메뉴를 클릭하거나 플레이어 화면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메뉴창이 제공된다.

▲ 화면캡처

재생시 원하는 장면을 캡처할 수 있는데 키보드의 [Ctrl + G] 키를 누르거나 미디어키에서 자르기 버튼을 누르면 [화면캡처창]이 뜬다.

① 화면 캡처시 이미지를 저장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② 이미지의 포맷을 지정할 수 있으며 저장할 수 있다.③ 캡처 후 바로 배경화면으로 지정할 수 있다.

▲ GRplayer 키보드 연동

GRplayer 키보드 연동키보드의 볼륨조절 버튼과 조그/셔틀, 자르기, 플레이 및 멈춤 버튼을 이용하여 GRplayer 각각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자르기 버튼은 원하는 장면을 캡처).

▲ GRencoder

GRencoder 인터페이스① 변환할 동영상 목록창 : 불러온 동영상의 목록을 확인 할 수 있다.② 입력영상 속성 표시창 : 변환목록에서 마우스로 클릭한 원본 영상의 속성을 보여준다.③ 출력영상 속성 표시창 : 변환되어 출력될 영상의 속성을 알 수 있다.④ 미리보기창 : 동영상 목록에서 선택되어 재생되는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변환구간을 설정할 수 있다.⑤ 출력속성설정창 : 출력(변환)하고자 하는 영상의 출력 속성을 설정할 수 있다.⑥ 출력영상저장경로 : 변환된 영상이 저장되는 경로를 지정할 수 있다.⑦ 변환버튼 : 변환동영상목록에서 변환될 파일을 선택한 후 선택변환/전체변환을 할 수 있다.⑧ 업로드버튼 : 판도라, 프리챌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⑨ 간편설정 : 출력될 속성을 기본제공하여 사용자별 멀티미디어 기기에 맞는 형식을 쉽게 선택하여 변환할 수 있다.

출력속성설정창(Codec)① MP4/WMV② MPEG4(H.264)③ 비트레이트 컨토롤 기능- 1pass CBR- 1pass VBR- 2pass CBR

※ CBR은 고정비트레이트이며 VBR은 가변비트레이트이다. 2pass CBR은 CBR과 VBR의 장점만 모은 방식이며 x.264 코덱으로 인코딩 할 때에는 지원이 안 된다.

출력속성설정창(영상 및 오디오)① 영상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② 영상의 비율을 지정할 수 있다.③ 프레임을 설정하며, 자막 삽입여부를 체크한다.④ 오디오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썸네일 설정저장창① 변환시 이미지를 BMP형식으로 추출빈도에 따라 추출할 수 있다.② 변환시 이미지를 JPEG형식으로 추출빈도에 따라 추출할 수 있다.

간편설정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기의 포맷으로 설정을 바로 지정할 수 있다.3-3 다른 플레이어와 전문편집 툴 연동그레디터 프로 - GR100 키보드는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된 GRplayer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에서도 조그 기능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코드엑트에서 제공하는 키 체인저 베타버전을 통해 조그/셔틀과 미디어키, 펑션키, 볼륨키 뿐만 아니라 일반키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키 값으로 쉽게 변환이 가능하다.

▲ KMPLAYER

조그 : 5초 단위로 건너뛰기 가능, 셔틀 : 작동하지 않음, 캡쳐 : 작동하지 않음▲ Windows Media Player

조그 : 1초 단위 정밀 검색 가능, 셔틀 : 작동하지 않음▲ GOM PLAYER

조그 : 10초 단위로 건뛰기능 가능, 셔틀 : 작동하지 않음, 캡쳐 : 작동하지 않음▲ Key Changer(Beta)

키 체인저 설정창어도브 프리미어(Adobe Premiere), 소니 비거스(Sony Vegas), 피너클 스튜디오(Pinnacle Studio)와 같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그레디터 프로 - GR100의 죠그와 셔틀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크 인/아웃(Mark In/Out), 자르기와 같은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 어도브 프리미어 프로 CS3

어도브 프리미어 프로 CS3키 체인저의 설정파일에서 프리미어를 선택한 후 특수키 설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키 값을 자주 사용하는 키 값으로 변경하여 주면 프리미어 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자르기 버튼과 구간 설정 버튼들의 값은 변경할 수 없다.■ 저작권 FREE 음원UCC 제작시 가장 고민 되는 건 역시 배경음악을 고르는 문제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음원들은 저작권의 보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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