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 진풍-수진 결혼효과 자체최고 경신 43.3%

2009. 9. 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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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4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월13일 방송된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 46회는 전국기준 4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5회가 기록한 34.7%보다 무려 8.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또 지난 주 6일 43회가 기록한 기존 최고 시청률 40.4%보다 2.9%포인트 높은 성적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매주 일요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높은 인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13일 방송된'솔약국집 아들들' 가족들의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진풍(손현주 분)-수진(박선영 분)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MBC '탐나는도다'는 6.3%, SBS '스타일' 16.6%를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는 14.2%, KBS 2TV '천추태후'와 MBC '보석비빔밥'은 각각 20.0%와 10.0%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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