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 土주말극 1위..34.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토요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34.7%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0.4%에는 못 미치나,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자 토요일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솔약국집 아들들'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진풍(손현주 분)과 수진(박선영 분)의 모습이 방영됐다.
한편 이날 MBC '탐나는 도다'는 6.2%, MBC '보석비빔밥'은 8.2%, SBS '천만번 사랑해'는 12.8%, SBS '스타일'은 13.9%, KBS 2TV '천추태후'는 1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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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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