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50주년기념콘서트 추석연휴 서울 앵콜공연
|
'세상살이가 힘겨워 고단했던 내 청춘시절, 난 여자의 일생을 들으며 한없이 울었다. 불러도 불러도 애절하고 들어도 들어도 가슴이 시린, 세월이 기다려 줄지는 기약없는 것이니. 친구보러 마실가듯 당신 보러, 다시 한번 힘겨운 육신을 움직여 볼 기회가 또 있을까.' 이미자 노래 50주년 기념콘서트가 서울앵콜공연으로 다시 만난다. 지난 4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순회공연에 돌입했던 이미자 콘서트는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10월3일과 4일 무대에 올려진다.
'이미자 50주년기념 대공연 ln 서울앵콜'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선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아빠' '황포돗대' '울어라열풍아' '자별' '꽃 한송이'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와 '노래는 나의 인생 ' '옛날사람' '내 노래 40년' '내 영혼 노래가 되어' 등의 신곡이 소개된다.
"올 봄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뜨거운 팬성원에 힘입어 추석 대명절에 맞춰 전국 순회공연중 서울 앵콜공연을 하게 됐어요.�저와 지난 50년 노래 세월을 함께 해오신 모든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과 즐거움이 됐으면 해요."
서울 앵콜공연은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과 김춘광 50인조 오케스트라. 그리고 주현미의 감칠맛 나는 특별무대가 분위기를 더한다.
세종문화회관 앵콜공연 이후엔 마산(11일) 부산(25일) 진주(31일) 의정부(12월12일) 울산(26일) 성남(27일) 등으로 이어지는 하반기 순회공연을 갖는다.
이미자의 특별공연은 지난 69년 1000곡 기념리사이틀 공연을 시작으로 79년 데뷔20주년(대한극장), 89년 데뷔30주년(세종문화회관), 94년 데뷔 35주년(KBS홀), 99년 데뷔 40주년(세종문화회관), 2004년 데뷔45주년(세종문화회관) 등이 펼쳐졌다. <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 scnewsrank > ▲ 주부 박경림, 팜므파탈 변신? ▲ 유망주 강탈 혐의 퍼거슨, "맨유는 결백"
▲ 한영, 노래로 몸매 관리 비법 알려준다
▲ 신해결사 박석민, "4강? 무조건 간다고 본다"
▲ 박용성, "야구 아시안게임서도 탈락할 수 있다" 경고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