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홈피음악은 2PM '온리유' 재범 그리움 느껴져..

2009. 9. 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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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4인조 보컬그룹 2AM 조권(사진 오른쪽)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2PM(사진 왼쪽) 전 멤버 재범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권은 9일 오후 싸이월드 미니홈피 메인글에 '아멘'이라는 두 글자와 기존의 자신의 사진 대신 2PM 멤버들과 함께 찍은 메인 사진을 올려 최근 팀을 탈퇴한 박재범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이 사진에는 2AM과 2PM의 멤버들의 환하게 웃는 얼굴과 '2AM + 2PM ONE DAY' 글귀가 적혀있다.

미니홈피에는 2PM의 '온리 유'(Only you)가 흐르고 있고, 미니홈피 상단에는 'keep going'(계속 가자)이란 제목이 적혀있다. 2PM 박재범이 언젠가 돌아와 다시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이다.

그의 미니홈피를 찾은 두 그룹의 팬들을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사진=(아래)조권 미니홈피 캡처)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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