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 40% 첫돌파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40.4%'

2009. 9. 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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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4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월6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 44회는 전국기준 4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3회가 기록한 27.6%보다 무려 12.8%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또 8월30일의 기존 최고시청률 39.0%를 1.4%포인트 경신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진풍(손현주 분)의 결혼문제로 단식투쟁을 벌이는 어머니 옥희(윤미라 분)와, 이에 사흘 밤낮 방문 앞에서 석고대죄를 하는 진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탐나는도다'는 5.4%(이하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SBS '스타일' 16.2%를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는 12.1%, KBS 2TV '천추태후'와 이날 첫 방송된 MBC '보석비빔밥'은 각각 20.2%와 5.7%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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