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중계로 '솔약국집 아들들' 시청률 급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40%에 육박하던 KBS 2TV 인기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의 시청률이 급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한국국가대표 축구팀의 평가전 탓이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27.6%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지만, 한 주 전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려 40%에 육박했던 데 비하면 시청률이 11% 이상 하락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SBS에서 국가대표 축구팀 평가전 호주와의 경기를 중계했기 때문이다. SBS를 통해 저녁 황금 시간대 방송된 이날 평가전은 19.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이어 이날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으며, SBS 주말특별기획 '가문의 영광'과 '찬란한 유산' 종영 이후 꾸준히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최근 4회 연장 방영을 결정한 '솔약국집 아들들'은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관련기사]☞ '솔약국', 39%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솔약국' 고정민 "지인들은 날 4차원이라 부른다"☞ '솔약국' 유선 "복실의 순수함 지키고 싶다"(인터뷰)☞ '솔약국집' 이필모 상식밖 집요함에 시청자 불만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72 누르고 NATE/magicⓝ/ez-i"
roky@mtstarnews.com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현록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약국', 39%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 '솔약국' 고정민 "지인들은 날 4차원이라 부른다"
- '솔약국' 유선 "복실의 순수함 지키고 싶다"(인터뷰)
- '솔약국집' 이필모 상식밖 집요함에 시청자 불만
- "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의 얼굴' 선정..1년간 '박지민' 이름으로 아동 후원 - 스타뉴스
- '정글밥' 본격 오지 촬영..류수영·유이·서인국·이승윤 남태평양行 - 스타뉴스
- 김수현vs이준호..같이 등산 가고 싶은 男 스타는?[스타폴] - 스타뉴스
- 유주·위댐 결별→강다니엘도 떠난다..껍데기만 남은 커넥트 폐업 [종합] - 스타뉴스
- 버닝썬 후폭풍..'선업튀' 이철우 '재차 부인'→용준형·현아 '악플 테러' [★FOCUS]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