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 진풍 순정에 시청률 '순풍'

양승준 2009. 8. 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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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솔약국집, 적수가 없다.'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30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34.0%의 시청률을 기록해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솔약국집 아들들'이 유일하다.

최근 '솔약국집 아들들'은 진풍(손현주 분)과 수진(박선영 분)이 서로 사랑하면서도 집안의 반대로 서로 엇갈린 길을 가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여름특선드라마 '탐나는도다'는 6.0%를, SBS '스타일'은 1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는 7.9%를, 2TV '천추태후'는 17.7%의 시청률을 기록해 '솔약국집 아들들'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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