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은 천하무적 아들들, 유일 30%대 시청률 土 1위

2009. 8. 30. 08: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30%대 시청률로 주말 최강자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월29일 방송된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41회는 전국기준 3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인 23일 방송 분이 기록한 35.0%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솔약국집 아들들'은 30%대 시청률 수성에 성공하며 이날 전체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 41회분에서는 막무가내로 진풍과의 사랑을 후회한다는 수진(박선영 분)의 말에 충격을 받고 슬픈 눈물을 흘리는 진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탐나는도다'는 6.0%(이하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SBS '스타일' 17.4%를 기록했다. 첫 방송된 SBS '천만번 사랑해'는 14.4%, KBS 2TV '천추태후'와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각각 17.7%와 7.9%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