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함사세요' 통해 장가갈까?

[마이데일리 = 한상숙 인턴기자] 개그맨 지상렬(40)이 MBC every1 스타특급대작전 '함사세요' 녹화 도중 한 여성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지난 15일 진행된 '함사세요' 녹화에서 벌칙음료를 마시기 직전 "내가 유 양을 좋아하는 만큼 마시겠다"고 너스레를 떠는 등 출연자 유 모 양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지상렬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함사세요'에서 신부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유 양으로 알려졌다. 라틴댄스를 전공한 유 양은 녹화현장에서 매혹적인 자이브를 선보이며 지상렬을 비롯한 함진아비측 친구들을 긴장시켰다. 지상렬의 구애에 유 양도 시종일관 웃음으로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노총각 지상렬이 함들이를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지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스타특급대작전 함사세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상렬. 사진 = 마이데일리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