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지원센터 10곳 새로 선정
2009. 8. 17. 14:30
교육과학기술부는 방과후학교의 체계적인 운영을 돕게 될 방과후학교지원센터 10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운영 기관은 인천 강화교육청(강화군청), 부산 남부교육청(남구청), 광주 서부교육청(남구청), 충남 공주교육청(공주시청), 충남 금산교육청(금산군청), 부산 서부교육청(서구청), 충북 청원교육청(청원군청), 대전 동부교육청(동구청), 경북 문경교육청(문경시청), 전북 정읍교육청(정읍시청)이다.
이들 지역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는 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 우수 강사 인력 발굴, 체험학습장 운영, 대학생 멘토링 등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0곳의 지원센터는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교과부는 지원센터에 사업 추진비 등으로 총 20억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신상윤 기자(ken@heraldm.com)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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