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산책] 바캉스 특집전..롯데百 수영복 최고 50%할인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 바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8월 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바캉스 수영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레나, 레노마, 휠라, 스피도 등이 참여해 3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레나 남성 트렁크 수영복 3만3000원, 레노마 비치 수영복(쓰리 피스) 5만9000원, 휠라 남성 트렁크 수영복 3만7000원, EXR 실내 수영복 1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강남점과 영등포점은 8월 2일까지 각각 '바캉스 페스티벌', '핫 섬머 바캉스 아이템 특집'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8월 2일까지 '쿨 바캉스 브랜드 특집전'을 열고 남성 여름재킷과 구두 등 이월 및 기획상품을 30∼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캠브리지멤버스 린넨 재킷 25만원, 마에스트로 반팔 남방 5만7000원, 지오앤싸만사 숙녀화 9만9000원, 브릭스 캐리어 20만3000원 등이다. 천호점은 8월2일까지 '영캐주얼 바캉스 페어'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8월 9일까지 '비치웨어·용품 대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 신세계백화점은 아레나 비티수영복세트(여)를 5만5000원에 판매하고 레노마 비치수영복세트(여)는 5만9000원, 페리엘리스 비치수영복(남)은 8만3000원, 크록스 샌들은 3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 '바캉스 모자·선글라스 특집전'에서는 레노마 리본 벙거지 모자(100개)를 1만원에 선보이고 니꼴 자가드 양산(100개)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는 31일부터 8월6일까지 5층 대형 행사장에서 '바캉스 특별전'을 연다. 스프링스트링스의 선글라스 체인과 홀더를 2만∼20만원에 판매하고 마이클코어스·세린느·에스까다 등의 선글라스도 막판 세일에 돌입한다. 가격은 9만∼28만5000원이다. 콩코스점은 8월 5일까지 2층정문에서 아레나 여성 비키니를 2만9000∼8만5000원, 남성 비치웨어 3만3000∼3만9000원, 엘르 4pcs 수영복 6만5000∼7만9000원 등에 판매하는 '핫 서머 페스티벌'을 연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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