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샤넬' 오드리 토투, '샤넬'과 남다른 인연

2009. 7. 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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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영화팀 황성운 기자]

영화 '코코 샤넬'에서 전설적인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 역을 맡은 오드리 토투가 2009년 '샤넬 NO.5' 향수 모델로 발탁,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감각을 유감없이 펼쳐보일 예정이다.

'샤넬 NO.5' 향수 모델은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손꼽힌다. 모든 여성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 중 하나이자 패션과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샤넬 NO.5'이기 때문에, 각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만이 모델로 선택된다.

니콜 키드먼, 키이라 나이틀리 등 전세계적인 스타 여배우들의 공통점 또한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 아이콘이자 '샤넬 NO.5' 향수 모델이라는 점이다.

올해 '샤넬'의 뮤즈는 오드리 토투. 영화 '코코 샤넬'과 '샤넬 NO.5' 모델로 선정, 세계적인 브랜드 '샤넬'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오드리 토투는 '샤넬'과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어 더욱 화제다. 실제 그녀가 '샤넬 NO.5' 모델로 발표된 날은 2009년 5월 5일. 또 광고 촬영을 위해 방문한 호텔 룸 넘버 역시도 555호였던 것.

뿐만 아니라 영화 '코코 샤넬'에서도 오드리 토투는 '샤넬의 분신이 환생한 것 같다'는 제작진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코코 샤넬'에 이어 모델로 선정된 오드리 토투는 전세계적인 브랜드 '샤넬'을 탄생시킨 장본인 코코 샤넬의 굴곡진 과거와 운명적인 사랑 그리고 디자이너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코 샤넬'은 8월 27일 개봉된다.jabongdo@nocutnews.co.kr '코코 샤넬'등 각양각색 프랑스 영화 봇물 명품브랜드'샤넬'의 탄생, 영화 '코코 샤넬' 개봉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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