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영혁신 기업]입찰정보 서비스의 선두역할

▧ (주)인포

온라인을 통한 전자입찰 서비스 업체 ㈜인포(대표 최동진 www.info21c. net)가 끊임없는 연구,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입찰 서비스의 온라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하루 평균 200여 개 정회원사가 info21c의 특화된 입찰 분석 시스템을 통해 낙찰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주)인포는 2000년 입찰정보 서비스를 시작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네이버, 다음 등 집계기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각 기관에서 대외인증서와 표창을 수상하여 인지도와 신뢰도 면에서 명실 공히 이 분야 국내 1위의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포의 서비스는 크게 입찰정보(입찰ㆍ낙찰정보)제공 서비스와 입찰 분석 서비스, 교육 서비스 세 가지로 분류된다.

(주)인포는 2007년 10월 입찰 정보 표시 시스템 및 표시방법을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하였다. 이 특허 시스템은 9여년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술로 전국 관급ㆍ민간입찰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입찰정보에 보다 쉽게 다가 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발한 분석프로그램(프리즘)은 ㈜인포의 독보적인 기술로 국내 최고의 분석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업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인포는 전자입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프라인 교육(매달 지역별) 및 온라인 실시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실시간 교육 프로그램 '인포캐스트'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교육 방법으로 인포 정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쉽고, 간편하게 입찰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주)인포는 입찰을 위한 절차 및 자격사항 등을 컨설팅하고, 입찰 관련 총체적 업무를 관리하는 1:1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타 경쟁업체와 차별적인 고객지향적 서비스가 특징이다.

최동진 대표는"향후 3년 내 사옥을 건립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업무에 임하는 회사를 만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5년 후 코스닥 상장이 목표"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상호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경영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인포 나눔 장학생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인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창협 기자 / jljj@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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