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여진구-이영유,'자명고' 이어 '태삼'서 재회

2009. 7. 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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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최완규 극본, 유철용 연출) 아역 여진구와 이영유가 드라마 '자명고'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양을 삼켜라'에서 정우(지성 분)는 수현(성유리 분)을 어릴 때부터 가슴속에 품고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의 아역으로는 이미 '자명고'에서 각각 호동 정경호와 자명 정려원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여진구와 이영유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여진구(13세)는 그동안 드라마 '일지매''타짜''자명고'와 영화 '쌍화점'에서 각각 이준기, 장혁, 정경호, 조인성 등 주인공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지성의 아역을 맡아 멋진 바닷속 수영장면과 더불어 어린 수현을 향한 폭넓은 감정연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영유(11세)는 '불량주부', '불량가족', '돌아온 뚝배기'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자명고' 정려원의 아역에 이어 이번에는 성유리의 아역으로 능숙하게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 등을 선보이고 있다.

'태양을 삼켜라' 제작진은 "여진구와 이영유가 '자명고'에서 같이 연기를 한 적이 있는 터라 호흡이 딱딱 잘 맞는다. 특히 성인연기자 버금가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때는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란다"며 "앞으로도 가끔 정우와 수현의 회상 속 장면에서 두 아역 연기자들의 열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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