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夏夏 안전 바캉스
[머니투데이 김성희기자][[마음놓고 떠나세요] 손보사 하계 이동보상 서비스 등 운영]손해보험사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이동 보상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운대와 경포대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휴양지 등에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출동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량운전 중 이상이 발생했을 때 보다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손보사로부터 타이어의 마모 및 공기압 체크 등 차량 안전점검을 받을 수도 있고 오일류와 냉각수 등 소모품도 무료로 보충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 휴양지에 상주해 보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따라서 자동차 보상관련 문의사항이 있으면 현장에서 보상전문가로부터 보상상담을 받으면 된다.
◇하계 이동보상 서비스=
14개 손보사들은 오는 8월31일까지 경포대와 부산 등 전국 주요 휴양지에서 하계 이동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동차사고 접수와 사고현장 긴급출동을 주로 하고 보험가입 사실 증명원도 발급해준다. 또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도 확대 실시한다. 긴급출동 서비스 내용은 △긴급견인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 펑크시 교체 △잠금장치 해제 △차량점검 및 응급조치 △견인업체, 병원 등 연락망 지원 서비스 등이다.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는 자동차보험 중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하계 이동보상 서비스는 14개 손보사별로 전국 주요 휴양지에 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변도로에 현수막 등 안내문을 부착해 이 사실을 알리는 걸로 시작한다. 보상직원과 정비요원이 휴양지에 상주하면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기념품도 제공한다.
◇차량침수도 자동차보험에서 보상=
휴가기간 동안 태풍이나 홍수 등으로 차량이 침수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 자동차보험 중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상태라면 보험사로부터 차량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피해자는 침수피해를 확인하고 본인이 가입한 손보사에 보상금을 청구하면 된다. 손보사가 침수차량에 대해 보상하는 경우는 △주차장에 주차 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경우 △홍수지역을 지나던 중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된 경우 등이다.
반면 차량피해가 아닌 자동차 안에 넣어둔 물품은 보상하지 않는다. 또 차량 도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놓았을 때 빗물이 들어간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없다.
◇손보사별 대고객 서비스=
메리츠화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휴양지에서 고객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강원도 동해안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할 예정이며 50가지 차량 안전점검과 각종 오일 보충, 오존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린손해보험은 오는 29일부터 8월4일까지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운대 4곳과 제주도 6곳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워셔액 보충, 냉각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측정 등을 해준다.
교보AXA손해보험은 이달부터 전국 610개 전국 SK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하계 차량무상점검 및 정비할인서비스를 시행한다. 차량 안전점검과 워셔액 보충, 펑크 수리 등이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된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전국 스피드메이트 직영 및 제휴정비업체에서 차량 부품교체나 정비시 공임의 10%를 할인해준다.
◇자연재해 긴급 구난팀 운영=
손보사들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회사별로 '긴급 구난팀'을 운영한다.
메리츠화재는 오는 18일부터 8월14일까지 긴급 구난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연재해로 인명피해나 차량의 침수, 파손 등이 발생한 재난지역으로 파견되며 피해차량 견인과 폐차대행 서비스, 자동차 사고접수 및 보상상담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타사고객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도 1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구난팀을 운영하며 롯데손해보험은 오는 20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동부화재와 현대하이카다이렉트도 자연재해 긴급 구난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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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기자 shk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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